<p></p><br /><br />캐내기 전까진 어디가 끝인지, 도통 알 수 없는 고구마 줄기<br><br>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그렇습니다.<br><br>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권 인사 이름이 나오고, 법조인, 공무원, 언론인까지 등장했죠. <br><br>등장인물 수나 면면들, 오가는 금액 보면 대하서사극 수준인데요. <br><br>검찰, 공수처, 경찰은 아직도 제대로 칼을 빼지 않고 있습니다. <br><br>대선 앞두고 요란만 떨다가 슬그머니 밀봉되는 건 아닐지 걱정인데요.<br><br>오늘 한 마디는, < 눈치보다 썩을라 >로 하겠습니다. <br><br>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.<br>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
